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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46

닥터 파우치 경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충격적인 결핵의 유행을 야기할 수도

Dr Anthony Fauci spoke exclusively to The Telegraph about TB in Ukraine CREDIT: J. Scott Applewhite /AP Pool

텔레그라프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의 최고의료자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동유럽 지역에 결핵을 비롯한 HIV(에이즈)와 같은 감염성 질환 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고 그 결과는 참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핵은 2020년에 150만 명이 사망할 정도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 가장 높은 치명률을 나타내는 감염성 질환이다.

WHO 세계보건기구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결핵의 창궐을 경고한 바 있다.

닥터 피우치는 현재 보급되고 있는 BCG 백신의 효과가 70-80%에 머물고 있으며 가장 치명적인 폐결핵에 대한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새로운 백신 개발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수면의 질올 높이는 12가지 팁

영양학자 루비오 푸에르테가 제안하는 잠자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입니다.

<수면의 양>과 <수면의 질> 두 가지가 건강을 좌우합니다.

호르몬 균형을 맞추고 손상된 DNA를 복구하며 자가포식에 이르기까지

함부로 여겼다가는 그대로 건강이 망가지는 것들입니다.

물론 젊었을때야 잠을 안자고 공부를 하거나 파티를 해도 몸이 나름대로 잘 견뎌주니까 계속 그래도 되는줄 알고 수면부족이 습관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나이 들어서 질 좋은 수면이 부족하면 노화와 암, 면역력이 영향을 받습니다.

단 하루만 잠이 부족해도 혈당이 상승하고 소화능력이 떨어지며 장내 환경이 파괴됩니다.

단게 땡겨서 당분을 찾게되고 피로감이나 두통이 생기거나 불안장애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잠 자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습니다.

왠지 게으른 사람들이나 잠을 퍼질러 자는 것 같고 왠지 대학에 떨어질 것 같은 강박관념이 심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현명한 사람은 그리고 진짜 건강한 사람은 예외없이 잠을 잘 자는 사람입니다.

​시간을 잘 경영해서 어떻게든 잠을 ‘자내는’ 사람입니다.

피부미인? 잠꾸러기 입니다.
날씬하려면? 일단 자야지요.

잠 많이 잔다고 살찌지 않아요.
잠자는 동안 꼼짝도 안하니까 살찔 것 같은건 착각입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 체중을 재고 푹 자고아침에 체중을 재보세요.
항상 아침이 가볍습니다.

오히려 거꾸로 잠이 부족하면 살이 안빠집니다.

​이런 12가지 팁도 좋지만, 더 중요한 잠에 대한 진리는 “평온한 사람만이 잠을 잘 잘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기처럼…

아래 방송에서는 불면증 극복을 위한 5가지 팁을 드리고 끝부분에 잔소리좀 보탰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운동을 해야만하는 이유

운동은 하면 좋은 게 아니라 안 하면 손해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알게 되고, 입에 넣는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으셨다면…

​운동에 대해서도 같은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뇌가 건강하고 몸이 건강하겠어요?

​뇌가 건강하지 않으면 기억력 감퇴나 치매도 문제지만 감정 기복이나 우울증도 문제입니다.
불면증이나 수면장애도 생깁니다.

​그러면 모든 건강의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지는 거에요.

운동에 관한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qeYEwcyFC_7h19NFDVAG_qiFcpVRidNJ

피부를바꾸는 9가지 전략

닥터 하이먼이 제시하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피부는 키와 같아서 타고 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복이지요, 조상님께 감사해야 할…

​하지만, 관리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스킨케어도 좋고 선스크린도 좋고 외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피부 관리는 내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피부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장 상태도 똑같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피부건강이 곧 장건강입니다.

장은 먹은 음식을 흡수하는 곳이다보니 평소에 무엇을 먹는가가 장내 환경과 장 건강 상태를 좌지우지 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9가지 전략 중에 5개가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해 주세요.

​먹을것, 장건강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스킨케어만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이는 마치 단백질을 먹지 않고 바디빌딩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반드시 둘 다 챙기시는걸로…

“왜 부스터샷 맞으라고 했나”…4개월만에 방역패스 전면 해제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중단

보건소 음성확인 발급 과부하
법원 효력중단 결정도 영향
자영업자 “시간제한 폐지해야”

사망자 최대·중환자 700명대
접종마친 입국자 격리해제 검토

28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시민이 백신 접종 증명을 위한 `QR 인증`을 하고 있다. 하지만 1일부터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 시행이 잠정 중단된다. [한주형 기자]
방역당국이 1일부터 ‘방역패스 중단’을 선언한 것은 그동안 방역패스 효과를 두고 논란이 있었던 데다 보건소 인력 과부하가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에 상당수 인력이 매달려왔던 만큼, 방역패스를 없애고 고위험군 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28일 현재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사상 최다를 경신해 고위험군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또 지역 법원들이 잇달아 방역패스 효력 중단 결정을 내린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일시 중단’이란 표현을 쓰긴 했지만 코로나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후 방역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던 만큼 사실상 폐지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다만 일각에선 이번 조치로 확산세가 더욱 거세질 것이란 우려도 내놓고 있다.

28일 정부는 방역패스 잠정 중단에 대해 “이번 조치는 현재 방역 상황과 정책을 감안한 잠정적 조치”라며 “새로운 변이 발생, 백신 접종 상황 등에 따라 재개 또는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실상 상황 변동이 없는 한 계속 중단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한정된 보건소 자원을 고위험군과 확진자 관리에 집중할 필요성이 있고, 접종률 향상으로 방역패스 논란과 갈등이 커지고 사회적 연대가 약화되는 문제를 고려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게다가 보건소에서 하루 평균 25만건의 신속항원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이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받기 위한 것으로 보건소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 중 하나였다.

방역패스 중단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도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영업자들은 방역패스 중단은 환영했으나 근본적으로 영업시간 제한 폐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피해가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방역패스를 확인하느라 동분서주하던 소상공인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를 환영한다”며 “현재의 영업시간 제한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평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신 모씨(59)는 “백신패스를 폐지하는 게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긴 할 테지만 앞서 오후 9시에서 10시로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된 만큼의 효과는 없을 것”이라며 “방역이 풀리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지금 피해가 제일 큰 것은 영업시간 제한”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손 반장은 “거리 두기에 대해서도 추가로 완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는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고, 그런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12세 미만 소아 확진자가 재택치료 중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정부가 소아 확진자의 대면진료도 곧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소아 확진자를 대면으로 진료하기 위해 소아과 병·의원 중심으로 외래진료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소재 연세 곰돌이 소아청소년과의원 관계자는 “소아가 전체 확진자의 30%인데 그중 가장 위험한 연령은 목 후두가 부어서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0~3세까지”라며 “이번 오미크론 특징은 주로 점막에서 염증이 생겨서 나오는데 목이 붓는 건 위험하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해외 입국자에 한해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9626명을 기록했다. 특히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가파르게 늘어나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이날 사망자가 114명에 달해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32명, 60대 9명, 50대 5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26%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2명 증가한 715명이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보름 만에 200명대에서 700명대로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절반 가까이 찼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증 병상 가동률은 48.2%(2704개 중 1303개 사용)로 전날(44.9%)보다 3.3%포인트 올랐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 역시 68.2%에 달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79만7354명으로 80만명에 근접했다.

[정슬기 기자 / 문가영 기자]

어린이 해열제 상비약

카페에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아이 키우시는 부모님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열에 경기를 할 정도라면 해열제보다는 응급실 가셔야 합니다.

​평소 구비해 놓을만한 해열제로는 타이레놀 정도면 충분 합니다.

​<어떤 해열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언제 해열제?>가 중요합니다.

​미열에도 해열제를 사용하면 아이를 <편하게> 키울 수는 있겠지만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 아이가 커서 아무 약이나 쉽게 먹는 아이로 자랄 거구요.

“뭐하러 고생시키냐?”는 의견도 있는데,
미열 정도로 아이들이 큰 고생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일찍부터 해열제를 먹이는 경우도 있거든요.

​제 기준에는 <약물남용> 입니다.
<과잉보호> 구요.

​정말 고열이 나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집에서 해열제를 먹일 상황이 아니에요.

​’응급실 아니면 휴식(안정)’ 둘 중 하나지 해열제가 설 자리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들 세 명 모두 해열제 없이 잘 키웠습니다.

​초인처럼 건강한 아이들 아니에요.
환절기에 감기 걸리고 남들 할 거 다 해요 ㅋㅋ

​다만, 엄마 아빠가 감기 초기 증상을 딱 알아보고
그런 날은 바로 씻기고 일찍 재웁니다.

​초기 감기는 따뜻하게 푹 자면 나아요.
그게 유일한 치료 방법입니다.

​아이들 증상만 보는게 아니라 날씨나 환경변화도 감안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일교차가 심해졌다거나..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거나, 추워 졌거나..
애들이 전날 잠이 부족했거나..
운동이나 노동을 심하게 했거나..
감기걸릴 확률이 높은 상황들을 고려하는 거지요.

“오늘 날씨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라.”
“내일 날씨 더워지니까 감기 조심해라.”
“어제 무리 했으니까 오늘은 일찍 자라.”

​이런 식으로 코치를 해주니까 아이들도 하나 둘 씩 배워요.

​해열제를 먹여 버릇하면 그런 애들은 약 먹는 걸 배웁니다.

​약 먹어 가면서 공부해요.
애들이 그렇게 크면 안되잖아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서 약을 많이 먹는 집은 많이 먹고,

​안먹는 집은 거의 안먹고 살아요.
중간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약은 안먹을수록 좋은게 맞거든요.
영상 참고하세요.

​<대부분이 잘 못 알고 있는 감기 초기 증상>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니라 비율

 

콜레스테롤 수치 자체만으로는 심혈관질환 위험과 별 상관이 없고 그 숫자들을 미리 알아봤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마치, PCR검사 양성으로 나와봤자 ‘무증상확진자’라는 딱지만 달릴 뿐 그 정보가 아무짝에 쓸모 없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되시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아니라 비율이 중요합니다

쉽게 기억하는 방법이 있는데, HDL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HDL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는데,
물론 저는 콜레스테롤이 다 중요하지…좋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어디 있느냐 자세히 설명드린 적이 있습니다.

<LDL이 나쁜 콜레스테롤?>

각설하고,
HDL을 기준으로 두 가지 비율을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 비율은 HDL 콜레스테롤과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입니다.
HDL 콜레스테롤을 총 콜레스테롤로 나눈 숫자가 0.24 이상 되어야 합니다.

<HDL / 총콜 비율>
– 0.24 이상 정상
– 0.24 이하 위험
– 0.10 이하 매우 위험

쉽게 말해서 이 비율은 높을 수록 좋습니다.
낮으면 낮을 수록 심장마비 위험이 올라갑니다.

한편, HDL은 중성지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환자들 중에 HDL 수치가 낮은 경우가 흔합니다.

물론 이 분들이 염증수치도 높고, 혈관이 막힐 위험요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중성지방과 HDL의 비율을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중성지방을 HDL로 나눴을 때, 2 이하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지방 / HDL 비율>
– 2 이하 : 이상적
– 4 이상 : 위험
– 6 이상: 매우 위험

중성지방은 당분이 지방으로 변한 것입니다.

남아도는 탄수화물을 운반하는 것이 중성지방이 하는 역할입니다.

따라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그 환자는 지방을 많이 먹은게 아니라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을 <확정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인슐린 호르몬이 남아도는 탄수화물을 중성지방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식단에서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는 것만으로 가능합니다.

탄수화물을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영상에서 왜 그런지 메커니즘을 설명드렸으니 참고해 주세요.

<LDL이 나쁜 콜레스테롤?>

하버드 대학 연구에서는 이런 결론도 있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심장마비의 위험이 세 배 증가한다”

현재로서는 중성지방 / HDL 비율이 심장마비 위험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나이대의 심장마비 환자 340명과 건강한 사람 340명을 비교한 결과,

중성지방 / HDL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의 환자들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1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ahajournals.org/doi/full/10.1161/01.CIR.96.8.2520

콜레스테롤 피검사지를 보실 때, LDL보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중성지방입니다.

LDL / HDL 비율​​보다 중성지방 / HDL 비율​​이 훨씬 더 의미 있습니다.

결론: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탄수화물이 중성지방 수치를 높인다.

40-50대 남성 영양제

저는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일과 관련해서 만나게 되는 주변 사람들의 건강 수준이 평균 보다는 좋은 편입니다.

​기능의학을 하는 선생님들, 영양에 대해 아는 약사님들, 보충제 제조사 임원들, 헬스 트레이너들 모두 건강에 대해 잘 알고 자기관리도 되는 사람들입니다.

​큰 복이죠.

​그런데 그 외의 분들.
이 쪽 분야가 아닌 직업군들.

​예를 들면 친구들과 동창들, 또는 딸아이 축구팀 부모들.

​건강에 대한 개념도 희미할 뿐더러 일단은 큰 관심이 없고, 의사나 병원에 의탁하면 해결이 된다고 믿다보니 실제 건강관리도 전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약이나 혈압약, 콜레스테롤 약 하나 정도는 처방 받아서 먹고있고, 과체중으로 배가 나와 있고, 스트레스가 과도하고, 잠잘 시간은 부족하고, 운동할 시간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약 타오는게 본인들이 생각하는 건강관리의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철떡같이 믿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는거라고.

​그나마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살면 다행인데 그 것 조차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양제 광고가 범람하다 보니 영양제와 영양소를 헷갈려 영양소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아는게 전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옆에서 잔소리 해봤자 잔소리는 잔소리 답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건강관리를 전혀 할 줄 모르고, 영양학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인슐린저항성이 뭔지도 전혀 모르는 평범한 40-50대 남성 분들이라도 꼭 챙겨먹으면 좋을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다음은 덮어놓고 우선 먹고보는 40-50대 남성 영양소 입니다.
마그네슘 / 오메가3 / 비타민B / 비타민D / 아연

​사실 제 마음 속에는 몇가지가 더 있는데 이렇게 다섯 가지는
Minimum
최소한의 필수영양소 입니다.

병원에서 혈압약을 처방하거나 당뇨약을 처방하는 이유는, 혈관에 문제 생겨서 막히거나 터질까봐 입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단 한 번의 사고로 죽거나 평생 불구가 되기 때문에 혈당도 관리하고 혈압도 관리해야 하니까 당뇨약과 혈압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심혈관질환 대형사고의 원인을 높은 혈당과 고혈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또 다른 원인은 염증 입니다.
<만성염증 기능의학 검사>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영양소는 염증의 위협으로부터 심혈관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영양소들입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모든 것을 송두리채 잃는 황망한 경험의 위험을 낮춰보자는 시도입니다.

​건강을 보장한다는 것도 아니고 (건강이 보충제로 될 일이 아니지요)
오메가3나 마그네슘이 당뇨약이나 혈압약보다 낫다는 뜻도 아닙니다.

​보충제를 챙겨 먹는게
의미가 있다! 없다!
논쟁에 휘말릴 필요 없습니다.

​몰라서 안 먹든, 싫어서 안 먹든 안 챙겨먹는 사람만 손해입니다.

​먹어서 좋은게 아니라 안 먹으면 손해입니다.

​영양제 챙겨 먹는 것을 핀잔하는 사람치고 본인 건강 관리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건강에 대해서 알고 영양학에 대해서 알면 절대로 안먹으면서 고집부릴 일은 없습니다.

​영양제 시장이 하두 정글같고 믿을 수 없는 제품들이 많으니 어떻게 하면 속지 않고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먹을까?

이런 궁리는 닥터조스토어에서 제가 대신 해 드렸습니다.

닥터쓰리도 해 주셨네요.

그런 수준의 궁리를 하면 모를까, 영양제를 먹을 필요가 있다?! 없다?! 따지는 것은 영양학에 대해서 모르고 현대 식품산업에서 대해서도 모르고 무엇보다도 자기 몸, 자기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모르고 떠들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40-50대 남성 분들.

​식습관 개선하고, 운동하고, 즐거운 취미생활 하면서 처방약들을 끊어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뭘 해야할지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인슐린저항성이 뭔지 알아보기 조차 귀찮다면,

​우선 다섯 가지 영양소들이라도 챙겨 드시고

​식사 사이에 간식을 끊고 식사량을 조금만 줄이고 간헐적단식을 아주 살살 (하루 12시간 정도만 공복)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는 할 만 하잖아요?

​급할거 없이 아주 천천히 바꿔나가도 됩니다.

​그러다가 잠자는 시간도 조금 더 늘려주고 가끔씩 운동도 더 해주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는 조금만 늦으면 땅을치고 후회합니다.

​어렵지 않은 것들이니까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에 옮기세요.

아연을 장복하면 구리가 결핍되나요?

스토어에 올라온 질문입니다:
​아연으로 장기복용하려고하면 구리를 따로 보충해줘야하나요?
아연만 장기복용하면 구리가 결핍된다고 해서요.


답변:
아연으로 인한 구리 결핍은 아연을 고용량으로 장기 섭취할 경우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리 결핍이 가장 흔하게는 빈혈을 일으킬 수 있는데 (드물다 보니) 쉽게 놓치는 빈혈의 원인중 하나입니다.

​그 밖에 백혈구 감소증, 심각하게는 신경손상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연을 하루 60mg 10주 이상 장복시 62%의 환자들에서 구리 결핍이 관찰되었습니다.

참고로
필로소피 아연 50mg
닥터울프슨 아연 25mg

​아연을 복용하다 보면 안먹고 건너뛰는 날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권장량대로 복용한다면, 과다복용으로 인한 구리 결핍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아연 뿐만 아니라 비타민B나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등 모든 보충제를 쉬엄쉬엄, 시간 같은거 지키지 말고 약 먹듯이가 아니라 음식 먹듯이 여유로은 마음으로 드시라고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구리를 보충하실 경우 아연과 동시에 복용하지 말고, 적어도 2시간 간격으로 시간차이를 두고 복용하셔야 합니다.

​구리뿐만 아니라, 철분이나 인 성분의 영양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아연이 구리 결핍을 유발하는 이유가,
​구리가 흡수될 수 있는 수용체 생성에 (thionein 으로 추정)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아연이 구리 결핍을 유발한다면서 동시에 먹으면 되겠어요?
안되겠어요?

​따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쓸데 없는 정보를 하나 더 드리자면,
​미국에 1센트 동전이
1982년 전까지는 구리 도금을 했다가,
1982년 이후 부터는 아연 도금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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