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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33

류머티즘에 좋은 영양제

어느 분께서 류머티즘 관련 영양제 추천을 부탁하셨습니다.

영양제는 약과 개념이 달라서 특정 ‘질환’이나 ‘증상’에 좋은 영양제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약의 개념이에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따라 영양제 처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고 싶다면 염증을 낮추는 영양제들로 오메가3, SAM-e, 커큐민, MSM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염증을 낮추는 식사와 수면습관 등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류머티즘은 자가면역질환이잖아요.

​애당초 자가면역질환이 생긴 이유도 스트레스에서부터 장누수 증후군까지 너무나 다양한 원인들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흔한 것이 장누수 증후군이니까 장누수 증후군 서포트를 고려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을 고치고 싶다면 가공식품 절대적으로 끊어야 하고 독감 백신 같은 거 맞으면 맞을수록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백신같은걸로 면역체계를 함부로 건들면 절대 안 돼요.

​자가면역 질환과 관련한 아래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 거예요.

염증을 유발하는 7가지

Dr. Eric Berg (닥터 에릭 버그)

염증을 유발하는 7가지 원인


​1. 코티졸 수치 저하​
코티졸이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코티졸을 처방하는건데, 원래는 부신에서 나오는 물질입니다.
코티졸이 고갈되면 염증이 터져 나오고, 고갈되는 이유는 심리적, 육체적 피로.
심신이 피곤하면 혓바늘 돋거나 피부 트러블 생기는 이유가 바로 부신기능 저하로 콜티졸이 부족해져서 그래요.


​2. 비타민D 수치 저하​
비타민은 암 예방부터 면역력까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피검사를 단 하나만 할 수 있다면 건강 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비타민D 수치입니다.
비타민D가 염증을 억제합니다.


​3.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을 돕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지만, 장내 환경이 건강하지 못해 식이섬유를 소화하지 못하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SIBO 환자의 경우 위험이 증가합니다.


​4. 식품 알러지​
특정 식품에 알러지 또는 민감하다면 불필요한 면역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염증이 곧 면역반응입니다.
기능의학 병원에서 지연성알러지 검사를 하는 이유입니다.


​5. 글루텐 (정제 곡물)​
장누수증후군을 심하게 하기 때문에 몸 전체에 염증이 증가하게 됩니다.
염증은 관절이나 혈관뿐만 아니라 뇌와 신경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 그리고 치매의 원인이 됩니다.


​6. 식물성 기름​
옥수수유나 카놀라유와 같은 튀김용 식용유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 같은 경우는 날로 먹을 경우 염증을 낮춰주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열을 가해 요리하게 되면 오일이 산화되어(특히 혈관에) 심각한 염증을 유발합니다.
코코넛오일이나 오메가3는 염증을 낮춰줍니다.


​7. 극심한 스트레스​
1번의 이유를 유발해 염증을 심하게 합니다.

현대인들의 상당수는 7번이 문제입니다.

SIBO 치료 프로토콜

소장세균과증식 SIBO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3가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SIBO 환자들이 너무 많아요.

​카페에도 질문이 많이 올라오지만 진료실에서도 너무 많이 봅니다.

​SIBO는 소장세균과증식인데 말 그대로 대장에 유해균도 아니고 위장에 헬리코박터 균도 아닌 소장에 유해 박테리아들이 과하게 증식하는 질환입니다.

​1. 위산이 약한 것이 원인이고
2. 대장내 미생물 환경도 안좋은 데다가
3. 괄약근들이 기운이 없어서 열려있다보니 소장으로 박테리아가 유입되게 됩니다.
4. 소장의 연동운동까지 좋지 못할 경우 유해균들이 소장에 지체되고 자리를 잡게 되는 경우 입니다.

​SIBO 환자들 중에 많은 분들이 증상만 보고서 장 건강문제인줄 알고 무턱대고 식이섬유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식이섬유를 먹을 경우 증상이 더 심해져서 불편을 겪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제외된 폴리페놀 기반의 프리바이오틱스가 안전한데 Phyto Prebiotic은 감귤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입니다.

​IgG 프로바이오틱스는 소장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로 소장 내 SIBO 균들을 몰아내는 포자(Spore) 유산균 입니다.

​그리고 SIBO 환자들의 경우 장 연동운동을 빠르게 해주는 Peristalsis가 도움이 됩니다.

​SIBO 치료에 가장 좋은 식사는 <카니보어 다이어트> 입니다.

​비건 채식이 육류를 배제하고 극단적으로 식물만 먹는 식단이라면 카니보어 다이어트는 그 반대로 식물을 완전 배제하고 철저하게 육류만 먹는 식단입니다.

​카니보어 다이어트를 2주 정도 지속하다 보면 SIBO 증상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는 카니보어 다이어트가 치료 식단이 되기도 하지만 테스트가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기능의학 병원에서 SIBO 검사가 비싸서 부담이 되는 분들 중에 SIBO가 의심되 카니보어 식단을 2-3주 하면서 증상의 변화를 살표 보세요.
​증상들이 사라지면 SIBO였던 겁니다.

​그런데 카니보어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야~ 신난다!” 하면서 시작하실 수 있는데, 철저하게 육류만 먹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 수 있어요. 🙂

​아무튼 카니보어 다이어트는 SIBO 증상을 완화하는데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이며 치료 기간중 권장되는 식단입니다.

​닥터조스토어에 SIBO 패키지가 있는데,

위에서 소개한 세 가지 제품 외에 베르베린과 마늘 액기스가 추가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베르베린과 마늘 액기스는 각기 다른 SIBO 균에 작용해서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합니다.

​마늘의 성분은 SIBO균을 죽이긴 하지만 마늘을 통채로 먹을 경우 식이섬유 때문에 불편을 겪을 수 있어 마늘 액기스만 먹는 것이 낫습니다.

​여기에 바이오시딘을 추가해도 좋아요.
기능의학 병원에서는 꼭 처방 합니다.

아래 SIBO 영상 참고 하세요.

 

필로소피 소장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90캡슐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igg-probiotics-90-cap
https://smartstore.naver.com/drcho/products/9426760023

필로소피 파이토 프리바이오틱스 60캡슐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phyto-prebiotics-60-cap
https://smartstore.naver.com/drcho/products/9432249593

필로소피 페리스탈시스 60캡슐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peristalsis-60-cap
https://smartstore.naver.com/drcho/products/9432269123

설탕이 한 일을 소금 탓하지 말라~

필요 이상의 소금을 섭취할 경우 남아도는 소금은 소변을 통해 모조리 배출됩니다.

문제 끝!

필요 이상의 당분을 섭취할 경우
1. 혈당이 오르고
2. 인슐린이 치솟고
3. 염분 정체가 발생합니다.

​체내에 염분이 정체되면 손 발이 붓는 부종이 생겨요.

몸 전체가 쳐지고 무거운 느낌.
그리고 배도 볼록 나옵니다.
설탕이 벌인 짓을 소금 탓 하지 않으시길~

타임즈 선정.. 아니 제가 선정한 최고의 슈퍼푸드는?

슈퍼푸드 하면 보통 케일이나 아사이베리같은 채소, 과일이나 국뽕 차오르는 김치나 청국장을 떠올리실텐데 저의 원픽은 달걀입니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달걀을 멀리하신 다면 속아넘어가신 겁니다.

​1.
달걀 속에는 비타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가득합니다.

1.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롤 높혀줍니다.

​1.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1.
눈건강과 뇌건강에 중요합니다.

​1.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1.
남성 성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다 떠나서 달걀 많이 먹으면 나이들어서 활력아 정력이 넘칩니다.

​달걀은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제가 권하는 최상위 추천 식품 입니다.
감히 슈퍼푸드라고 말씀드려요.

​물론 이왕이면 자연방사 유정란을 권하지요.

사실 저는 달걀의 구린 맛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찜질방 달걀을 만들면 구린 맛이 전혀 없습니다.
(아닌가? 더 심해지나? ㅋㅋ)

​아무튼 저희집 밥솥은 밥은 거의 안하고 달걀만 찌는 것 같아요 ㅋㅋ

달걀 냄새가 싫은 분들도 소금과 후추만 있으면 어떻게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연성알러지 검사에서 달걀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알러지는 보통 단백질에 반응합니다.

​그래서 밀가루의 글루텐 단백질, 우유의 카제인 단백질, 달걀의 알부민 단백질 때문에 밀가루, 우유, 달걀이 3대 알러지 유발 식품인데 달걀의 알부민은 주로 흰자에 있습니다.
영양소와 칼로리는 노른자에 더 많아요.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분들이 단백질 많고 칼로리는 낮은 흰자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노른자를 권해요.

흰자에 비해 노른자가 고열량,고지방 식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흰자만 먹거나 달걀을 피하는 분들이 많은건데..
고열량이 다 같은 고열량이 아니고 고지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노른자의 영양가치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흰자에 영양가치가 부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흰자는 피부와 모발 건강에 좋아요.
단백질이 많다보니 당연한 결과구요.

​흰자에 라이소자임은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뿐 아니라 항암 효과도 갖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

​노른자에는 눈 건강에 이로운 성분인 루테인 · 제아잔틴 · 면역글로불린 등이 들어 있어 노화로 인한 시력 약화와 백내장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방 식품이기에 파킨슨과 치매 등을 예방하는 것을 말할 것도 없구요.

​또한 달걀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여주지만(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구분짓는게 무의미하고 유치하지만) 노른자에 레시틴 성분이 LDL 수치는 낮춰 줍니다.

​그러니 특별히 알러지가 없다면 흰자, 노른자 가리지 않고 다 드시는 것으로..

저는 하루에 달걀을 2개 이상 4개까지는 먹고 싶어요.

​달걀 많이 먹으면 나이들어서도 정력과 활력이 넘쳐 납니다.

​제가 몸소 증명해 보이고 싶은데 20~30년은 걸리겠네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달걀요리는 명란계란찜이에요.
그냥 계란찜도 좋지만 이왕이면 명란계란찜!
명란젓을 푸는 것 보다 통채로 넣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달걀 요리를 좋아하시나요?

나트륨 섭취, 사망과 관련 없어

칼륨 섭취 많으면 사망률·심혈관계 사망률 최대 21%·32% ↓

나트륨과 칼륨 섭취가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이혜선 교수 연구팀은 나트륨은 사망에 끼치는 영향은 없지만, 칼륨 섭취가 많으면 사망률은 최대 21% 낮아진다고 11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나트륨과 칼륨은 우리 신체 수분을 유지하고 삼투압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다.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혈압을 높이고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왔다. 세계보건기구의 나트륨 일일 섭취 권장량은 2g이다.

하지만 소금을 너무 적게 먹어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소금과 건강 간 관계에 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또 식생활 특성은 물론 섭취량 조사 방법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서 한국인에 맞춘 조사가 필요하다.

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자료를 이용해 우리나라 성인 14만 305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칼륨 섭취와 사망률심혈관계 사망률 간 관련성을 조사했다.

연구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를 파악하기 위해 식품섭취빈도조사를 거친 결과,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는 2.5g, 칼륨섭취는 2.2g였다.

연구 대상 약 14만명 중 평균 추적 관찰 기간 10.1년 동안 사망자는 5436명이 발생했고 이중에서 985명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했다.

사망자를 대상으로 나트륨, 칼륨 섭취량을 기준으로 5분위로 나눠 두 영양소 섭취가 사망과 심혈관계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나트륨의 섭취는 사망률과 심혈관계사망률과 관련이 없었으며 칼륨 섭취가 많은 5분위에 해당하는 그룹은 1분위 그룹에 비해 총사망률은 21% 낮았다. 특히, 심혈관계 시망률은 32% 낮았다.

이지원 교수는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 칼륨 섭취가 권장량의 절반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고 칼륨을 충분히 먹으면 사망률, 심혈관관계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칼륨이 풍부한 과일, 야채, 전곡류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농림수산식품기술 기획평가원의 ‘식이관리 수요 기반 대상별 맞춤형 식사관리 솔루션 및 재가식 연구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고혈압 10 낮추는 간단한 운동 – 최신 연구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영국스포츠의학 저널에 의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등척운동이 가장 효과가 있다는 논문입니다.

 

등척운동은 근육의 길이를 변화하지 않고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운동을 말합니다.
벌 서는 자세나 요가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랭크나 월스쿼트도 여기 해당합니다.

​1990에서 2023년 33년에 걸쳐 270개의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로 건강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15,82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5가지 대표적인 운동을 실시한 후 휴식기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 되었는데요.
– 유산소운동 (ex 싸이클링, 걷기, 조깅)
– 근력 저항 운동 (ex 웨이트 트레이닝)
– 유산소와 근력 혼합 운동
– 고강도인터벌트레이닝 (HIIT)
– 등척운동 (ex 플랭크, 월스쿼트)

​다섯 가지 운동 모두 혈압을 낮추었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등척운동이었고, 이 연구에서는 각각의 개별 운동도 비교를 했는데 예를 들면 걷기 운동은 싸이클이나 런닝보다 효과가 덜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가 좋았던 운동은 월스쿼트 Wall squat 였습니다.

​월스쿼트는 말 그대로 등을 벽에 기대고 스쿼트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입니다.
벽을 등지고 서서 두 발은 벽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에 허벅지가 지면과 평행을 이루도록 하고 2분 동안 버티는 자세입니다.

​물론 무릎이나 고관절의 상태나 개인 체력 상태에 따라 안전하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무 힘든데 처음부터 2분을 버티면 체벌에 해당합니다.
근육이 부상을 입을 수 있음으로 주의!

​일반적으로 고혈압 환자에게는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권해지고 있으나 연구가 거듭될 수록 다른 운동들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혈압을 낮추는데 있어서 등척운동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는 것이 연구자들에게 의외의 결과였는데요, 이 논문의 수석 저자인 캔터베리크라이스트처치 대학의 심혈관생리학학과 교수 Jamie O’Driscoll 교수의 말에 따르면 2분간 근육을 수축하고 있다가 이완을 했을 때 혈액이 몰리면서 혈류량이 늘어나는 효과 때문에 혈압이 낮아지는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호흡을 해야 한다고 덧붙혔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큰 근육인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관여하는 스쿼트가 플랭크보다 더 효과적이었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저의 추측입니다.

​어짜피 내 생각을 더한 김에 한가지 더 첨언을 하자면, 저는 운동이 교감신경을 항진하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드렸었는데 (이 영상 안 보신 분들 필수 시청! – 특히 트레이너들)

등척운동은 교감신경 항진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가장 뛰어났던듯 합니다.

​게다가 Jamie O’Driscoll 교수가 강조한 호흡!

​호흡 자체만으로도 즉각적으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수긍이 가는 연구 결과였습니다.

저는 고혈압을 잡기 가장 좋은 운동으로 고강도인터벌트레이닝(HIIT)을 권했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등척운동에 밀렸어요.

​아마도 이 연구에서 사용된 고강도인터벌트레이닝이 참가자들에게는 과한 수준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고강도인터벌트레이닝 부심때문에 괜한 트집 잡는게 아니구요, 어차피 고인트(HIIT)가 권장되는 이유가 교감신경을 항진시키지 않으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따져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1. 등척운동을 하면서
2. 심호흡을 하고
3.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는 대표적인 것이 요가 입니다.

월스쿼트 외에 대표적인 등척운동으로 플랭크가 있습니다.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등은 일자로 편 상태에서 2분간 버티면 됩니다.

플랭크나 월스쿼트 모두 코어의 힘도 길러주기 때문에 굉장히 훌륭한 운동들 입니다.

​그밖에 손 머리 또는 앞으로나란히도 등척운동에 해당하지만, 어깨 근육은 너무 작아서 유리한 운동은 아닙니다.

어깨는 많이 돌려 주세요.
움직여 주는게 최고입니다.

​늘 강조드리듯 처음에는 나의 역량껏 해야합니다.
​등척운동도 얼마든지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어요.

​오늘의 결론은

무슨 운동이든 하자!

종합 비타민 vs 개별 비타민

이거 은근히 많이 궁금해 하시는 질문인데,

이미 건강한 사람이 영양소 보충이 목적이고 건강 유지가 목적이라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종합비타민이 유리하고, 특정 비타민이 결핍 된 증상이 보이거나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고용량으로 복용했을 때 약리적 효과를 기대한다면 개별 비타민을 처방합니다.

​기능의학 의사가 검사결과를 감안하여 봤을 때, 종합비타민의 미리 정해진 용량이 환자의 필요와 맞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종합비타민도 목적에 따라 다르게 조합된 제품들이 나오는데, 그런 특수한 종합비타민들은 보통 병원에서만 취급됩니다.

​일반에게 판매되는 종합비타민은 최대한 안전하게 가성비를 고려해서 조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필자를 예로 들자면 저는 평소에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면서 비타민C 와 마그네슘을 추가로 복용하는데, 약처럼 꼬박꼬박 시간지켜서 먹지 않고 심지어 매일 먹지도 않으며 건너 뛰는 날도 많아요.
똑같은 샐러드를 똑같은 시간에 매일 꼬박꼬박 먹지 않듯이..

​보충제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지방산 대사가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이 기사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유튜브 댓글이나 카페에도 여러번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암은 유전질환이 아니라 대사질환임을 강조하면서 암 환자분들은 과도한 당 섭취와 인슐린저항성을 조심하시라고 제가 늘 강조를 드리기 때문에 혼란스러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 이 연구 결과는 알고 보면 그다지 혼란스러운 내용이 아닙니다.
​암 세포가 지방산 대사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내용이지 먹는 지방을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정작 지방산 대사를 초래하는 것은 <혈중 인슐린 수치>입니다.

​식사 후 인슐린 수치가 치솟게 되면 dephosphorylation과 acetyl-CoA carboxylase가 활성화되면서 지방산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간단하게 말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지방산 대사가 촉진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암 환자의 경우(특히 전이가 활발한 암의 경우) 훨씬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지질 대사로 변경을 유도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성난 암은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당이나 지방을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에너지로 삼는다는 뜻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비만 환자들이나 콜레스테레롤 수치가 높은 환자들에게서 암 발병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암의 활동성도 높은 것이 관찰됩니다.

​동시에 잊어선 안되는 것이 당뇨환자들의 암 발병률도 월등하게 높다는 것입니다.

​지방산 대사를 지방 섭취로 오해하지 마시고 여전히 암 환자들에게는 과도한 당분과 비만,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위협적인 위험요소입니다.

​현재까지 의학계의 정설은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원인으로 과도한 포화지방 섭취를 지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암이 당 대사를 하든 지방산 대사를 하든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은
<유전 질환이 아닌 대사질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발 좀 이제는 <지방 vs 탄수화물>의 대립적 사고를 버리세요.

살 빼려고 ‘삭센다·위고비·오젬픽’ 맞았다가…위장장애 부작용 ‘시끌’

GLP-1 작용제 계열, 췌장염 등 위험 최대 9배 높아…해외선 환자 소송도 진행 중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대를 연 삭센다 제품. [사진=노보디스크]

비만약과 당뇨약으로 제품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GLP-1 유사체 계열 치료제들에서 부작용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신 조사 결과 체중 감량 목적으로 ‘리라글루타이드’나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치료제를 사용한 사람들에선 위마비 및 췌장염, 장폐색 등의 위장장애 문제가 처음으로 공론화됐다.

이를 놓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주요 글로벌 허가기관은 해당 성분을 사용한 제품들의 안전성 정보를 변경할 것을 명령한 상황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는 지난 5일자 미국의사협회(AMA) 공식 저널에 발표됐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이들 GLP-1 작용제 계열 치료제를 사용한 인원에서는 위마비, 췌장염, 장폐색 등 위장장애 발생과의 연관성을 보인다는 의견이 보고됐다.

보고서는 “이러한 이상반응 발생 위험도는 적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도 “주목할 점은 당뇨병 환자가 아닌, 체중 감량을 위해 GLP-1 작용제 계열 약을 복용한 인원에서 처음으로 위험도가 높게 확인됐다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GLP-1 약물을 사용한 당뇨병 환자들에서는 이미 드물게 위장장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2006년부터 2020년까지 등록된 1600만 명의 환자 데이터 가운데 노보 노디스크의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약물을 복용한 인원 613명과 리라글루타이드 성분 약물(제품명 삭센다)을 사용한 인원 4144명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분석했다.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을 사용한 약물로는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비만약 ‘위고비’가 해당된다.

이들 GLP-1 계열 약의 비교 약물로는 2014년에 출시된 비 GLP-1 계열 비만약 ‘콘트라브(성분명 부프로피온-날트렉손)’를 사용한 654명의 환자 데이터가 비교됐다.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는 체중 감량을 위해 약물을 처방받았으며,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없었다.

주요 분석 결과를 보면, GLP-1 성분제제를 투여한 인원들에서는 콘트라브를 복용한 환자와 비교해 췌장염이 9.1배, 장폐색이 4.2배, 위마비가 3.7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췌장염 발생률은 리라글루타이드 복용 환자에서 0.8%,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환자의 경우 0.5%로 조사됐다. 위 마비(위 배출 지연) 증세는 세마글루타이드 사용자의 1%에서 발생한 반면 리라글루타이드 투여군의 경우 0.7%로 관찰됐다.

더불어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환자군에선 장폐색이 발생한 사례는 한 건도 없었으며, 리라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선 0.8%의 비율로 보고됐다. 이에 비해 콘트라브 사용자의 경우 위마비는 0.4%, 췌장염과 장폐색은 각각 0.2%의 비율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현재 미국 FDA는 GLP-1 계열 약물인 오젬픽과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의 약품 라벨에 장폐색증에 대해 경고한 상황이다.

지난 9월 오젬픽의 라벨에 해당 경고 문구가 추가됐을 때, 개발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GLP-1 약물의 경우 당뇨병 치료제로 15년 이상, 체중 감량 목적으로 8년 이상 시장에 출시되어 처방돼 왔다”며 “특히 세마글루타이드는 강력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과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를 통해 광범위한 검증이 이뤄졌다. 누적 환자 노출 기간이 950만 인년(patient years)이 넘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해외 지역에선 약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부작용에 대한 조사도 늘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8월,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여성은 오젬픽과 마운자로를 투여한 이후 심각한 위장장애 문제를 겪었다며 노보 노디스크와 릴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당시 회사는 성명서를 통해 “위장 질환은 GLP-1 계열 약제의 잘 알려진 부작용”이라며 “세마글루타이드의 경우 대부분의 위장관계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도 수준이며 지속 기간이 짧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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