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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8

미국소아과학회, CDC와 다른 독자적인 소아 백신 권고안 발표

“기존 과학 근거 유지”… 예방접종 축소한 CDC 지침과 정면 충돌

미국소아과학회(AAP)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상반된 소아 백신 권고안을 발표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AAP는 7일(현지시간)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A형·B형 간염, 로타바이러스, 독감, 수막구균 질환 등을 포함해 총 18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기존과 같이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CDC가 이달 초 소아 백신 권고 대상을 11개 질병으로 축소하고 일부 백신을 고위험군 아동에게만 권장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앤드루 레이신 AAP 회장은 “AAP는 과학에 근거해 영유아·아동·청소년의 건강에 가장 이로운 예방접종 권고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와일 코넬 메디슨의 소아과 전문의 아만다 크래비츠 박사는 “AAP는 수십 년간 유지해온 기존 소아 백신 일정과 동일한 권고를 하고 있으며, AAP 기준에서는 백신 스케줄에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AAP와 CDC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Hib), 폐렴구균, 소아마비, 홍역·볼거리·풍진(MMR),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수두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반면 CDC는 코로나19, 독감, 수막구균, A형·B형 간염 백신에 대해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부모와 의사가 함께 결정하는 ‘공동 임상적 결정’에 맡기도록 했다.

AAP는 CDC의 최근 변경을 “위험하고 불필요하다”고 비판하며, 새 CDC 지침이 오랜 의학적 근거에서 벗어났다고 지적했다.

CBS 뉴스 의료 기고자인 셀린 군더 박사는 “AAP와 CDC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갈라선 것은 전례 없는 일이며, AAP의 새 지침은 사실상 트럼프 행정부 이전에 유지되던 기존 CDC 권고안”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개정된 CDC 지침은 아동을 중증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면서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으며, 크래비츠 박사는 CDC가 광범위 권고에서 제외한 독감·코로나19 백신도 부모가 원하면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CDC가 지난해 12월 출생 후 24시간 이내 접종하던 B형 간염 백신을 산모가 음성인 경우 2개월로 늦추는 권고안을 내놓으면서 더욱 커졌으며,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HHS 장관은 “백신을 없애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도 독감 백신 접종자 감소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언급해 추가 논란을 불러왔다.

신장 기능이 약하면 단식해도 되나? (단식과 신장 건강)

단식하면 신장(콩팥) 망가지나?
또는
신장 기능이 약한데 단식해도 되나?

자주 묻는 질문입니다.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신장은 망가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유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장기들은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하며 신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신장 역시 심장처럼 24시간 내내 매일 180리터가 넘는 혈액을 걸러내며 생명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이 그런 신장을 망가뜨리고 신장이 망가지면 죽기 때문에 신장 투석을 하거나 이식을 합니다.

공복 상태에서 간이 쉬면서 간 세포가 재생되고 간 기능이 회복된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계실 거에요.

신장도 그러지 않을까?

단백질, 당, 소금,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 공복 기간 동안 신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단식 시간대 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단식 0-12시간
일처리 중단, 청소 시작 단계

평범한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신장은 항상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매 끼니마다 섭취한 음식을 처리하느라 풀가동으로 돌아가며 쉴 틈이 없습니다.

과도한 단순당 위주의 식단에 필요 이상의 단백질을 먹으면서 기호 식품으로 술과 커피를 마시고 심지어 처방약까지 매일 먹는다면, 신장은 마치 하루에도 수 천 건의 주문을 처리하는 물류센터 직원처럼 과로에 시달리게 됩니다.

정리할 시간도 없고, 수리할 시간도 없이 과도한 업무에 떠밀려 쉼없이 작동합니다.

하지만, 식사 후 4시간이 지나고 12시간이 지나도록 공복이 이어지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신장에도 신호가 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음식은 안들어 온다. 쉬어라.”

과부하가 줄고, 속도가 느려지며 마침내 내부 수리가 시작됩니다.

손상된 단백질, 죽은 세포, 쌓여 있던 세포 찌꺼기들이 하나둘 정리되기 시작합니다.

2025년 연구에 따르면, 단 12시간의 단식만으로도 신장 조직의 염증 지표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12-24시간
염증 완화 단계

현대인의 상당수, 특히 과체중이거나 인슐린저항성이 있거나 당뇨, 혈압, 고지혈증으로 약을 복용중인 환자라면 높은 확률로 저등급 만성 염증이 있습니다.

당장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서서히 혈관 내벽을 망가뜨려 뇌졸중심장마비의 원인이 됩니다.

간이나 신장도 혈관이 많은 곳이라 만성 염증의 피가 큰 장기입니다.

신장에서 필터 역할을 하는 네프론이 망가집니다.

망가진 네프론을 고치는 건 다름아닌 우리 몸입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12-24시간의 단식입니다.

굶으면 인슐린 수치가 줄어드는데 인슐린은 ‘저장 호르몬’이기 때문에 인슐린이 낮아져야만 우리 몸이 ‘저장 모드’에서 ‘수리 모드’로 전환됩니다.

이는 신장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TNF-α, IL-6 같은 염증 지표가 감소하고 산화 스트레스도 완화됩니다.

2025년 연구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을 한 사람들은 신장 조직의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낮았습니다.

단, 신장 기능 회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단식 중 충분한 물을 마셔줘야 합니다.

평소 수분의 약 20%는 음식에서 오는데 단식 중에는 공급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24-48시간
세포 청소 단계 – 오토파지

하루가 지나면 몸은 휴식을 넘어 본격적인 자가포식이 활성화 됩니다.

자가포식은 손상된 세포들을 분해하거나 재활용하는 과정입니다.

신장의 네프론은 섬세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특히나 중요합니다.

손상된 세포가 청소되지 않으면 조직의 섬유화가 진행되고 여과 기능 (신장 기능)이 떨어집니다.

자가포식이 신장 조직의 섬유화 위험을 크게 낮춥니다.

48-74시간
케톤 치유 단계

2일째가 되면 간에서 케톤을 만듭니다. 케톤은 지방을 원료로 만들어지는데, 저장되어 있던 지방이 원료가 됩니다.

케톤은 단순한 대체 연료가 아닙니다.
항염 작용을 하는 항산화 신호물질 입니다.

특히 BHB(베타-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세포 노화를 늦추고 섬유화억제합니다.

2024년, 다낭성 신질환 환자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케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신장 기능 저하 속도가 더 느렸습니다.

케톤연료인 동시에 보호인자 입니다.

3-5일
신장 재생 단계

3일째 부터는 청소와 수리를 넘어 본격적인 재생이 시작됩니다.

2024년, 미국 USC 아동병원 연구팀은 단식 모방 식단을 통해 재생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신장 세포가 다시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소규모 인간 대상 임상에서도 주기적 단식을 한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은 최대 1년간 보호 효과가 지속되었습니다.

※ 주의사항
간헐적 단식은 별거 아니고 충분히 수행 가능해야 하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 입니다.

단식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대사적으로 건강한 상태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일 것입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4748

단, 신장질환 환자가 신장기능 회복을 위해 단식을 활용할 경우, 안전이 우선이기에 당뇨환자가 단식 할 때와 마찬가지로 의료진의 감독이 필요합니다.

물론, 단식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의료진이어야 합니다.

eGFR 30 이하만성 신질환, 투석 환자, 중증 신장결석 환자라도 단식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반드시 의료진 감독이 필요합니다.

망가진 신장을 고치는 약은 없습니다.
그나마 잘 설계된 단식이 신장을 치유하고, 최적화 하고, 심지어 재생까지 촉발할 수 있습니다.

단식과 몸의 회복과 관련하여 아래 영상들도 도움이 되실 거에요.

단식 시간대별 몸속에서 벌어지는 일
https://youtu.be/b7DrOmZPBEw

나에게 필요한 단식 공복 시간 고르기
https://youtu.be/P8LxQKev7Gg

미국 소아과학회, 영유아 백신 축소에 반발하여 보건복지부 상대 소송 제기

미 소아과학회는 보건복지부가 영유아 백신을 축소하고 1,200만 달러의 연방 지원금을 삭감한 것에 반발하여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콜럼비아 연방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며, 이번 보건복지부와 CDC의 결정이 영유아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CDC는 지난 1월 기존 17개 질병을 대상으로 84-88 백신 접종을 권고하던 것에서 10-11가지 질병을 대상으로 30 백신 접종으로 대폭 줄인 바 있다.

A형 간염 백신, B형 간염 백신, 코로나 백신, 독감 백신, 로타바이러스 백신, RSV 백신, 뇌수막염 백신 등을 의무 접종에서 제외하고 의사의 판단하에 고위험군에게만 선택적으로 접종하도록 변경되었다.

미국 소아과 학회(AAP), 백신 안전성 사기 혐의로 소송

미국 소아과 학회(AAP)가 수십 년간 백신의 안전성을 속여 부당 이득을 취해온 혐의로 연방 소송에 부딪혔다.

이번 소송은 조직 범죄 및 부패 처벌법인 ‘리코(RICO, 조직 범죄 피해자 보상법)’가 적용되어 더욱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소송의 주요 내용은 AAP가 백신 접종 일정의 안전성에 대해 미국 국민들에게 허위 확신을 심어주었으며, 이를 통해 수십 년간 불법적인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것이다.

정당한 과학적 검증을 방해하고, 엄격한 안전성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광범위한 백신 접종을 홍보하는 등 백신 제조업체의 자금 지원과 높은 접종률에 따라 지급되는 인센티브 시스템 내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주장이다.

이번 소송은 그동안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여겨졌던 소아과 학회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며, 향후 백신 안전성 검증 절차에 대한 대대적인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소아마비 Polio 백신

미국 CDC가 영유아 백신 권고를 줄였다는 소식을 전하는 영상에는

​이런 댓글이 종종 달리곤 한다.

안전한 예방접종 정책의 필요성이나 백신 제품의 안전성 강화를 논하는데 굳이 찾아와서 <백신 반대론자>라고 낙인찍고 급발진하는 부류인데, 이게 얼마나 경우 없는 어리석음인지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예전 휘발유에는 납 성분이 들어 있었다.
납은 인체에 유해 물질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제거해야 하는 성분이다.

납 성분을 충분히 제거 할 수 있었지만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이유로 납을 제거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이에 과학자들과 소비자단체에서 납 성분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휘발유에서 제거 할 것을 주장하는데 거기다 대고 <휘발유 반대론자>라며 그럴 거면 ‘차 타고 다니지 말라’고 역정을 내는 것과 다를바 없다.

뭔가 쓸데없는 진영논리에 빠지다 보니 저렇게 허우적거리는 댓글을 다는건데, 아무튼 이런 댓글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질병 두 가지가 있다.

소아마비(폴리오)천연두다.

예방접종/백신의 공로를 말할 때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두 가지로, 백신이 박멸한 것으로 인정되는 대표적인 감염성 질환들이다.

의대에서 학생들도 그렇게 배우고 역사나 과학 모두 그렇게 가르친다.
구글을 검색하거나 챗GPT에게 물어도 같은 결과기 때문에 진리로 통용된다.

저런 댓글을 다는 이들은 당연히 어디선가 보고 배운 것이다.
(배웠다기 보다는 주입당한건데)

하지만, 소아마비가 어떤 병인지?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지?
소아마비 백신의 효과나 안전성은 어느 정도로 검증을 받았는지?

이에 관심을 갖는 이가 드물고 관심이 없으니 아는 이도 드물다.

아는게 없고 주워 들은 것만 있으니 “백신이 없었으면 다 죽었을 거”라는 중세시대 수준의 댓글을 달게 된다.

이는 마치 지금으로부터 80년 후,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언급하며, 당시 신종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했고 코로나 백신이 없었으면 인류는 멸망했을 거라고 떠드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강렬한 역사적 스토리만 남고 팩트는 사라지는 경우다.

소아마비 백신에 대해 알아보자.

소아마비 백신 부작용

백신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할 목적으로 부작용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아니다.

백신은 효과보다 안전성이 우선이다.
부작용은 최소화 되어야 한다.

부작용이 중요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대중에게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부작용 정보가 우선 제공되어야 한다.

그래야 환자가 부작용을 바로 알아채고 빠른 조치와 보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작용 사례 보고는 데이터로 기록되며 안전한 예방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개발된 경구용 약독화 생백신 말고 소아마비 예방접종 표준 일정에 포함된 IPV Vaccine (Inactivated Poliovirus Vaccine)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죽여서 만든 대표적인 불활성화(비동화) 백신으로 1955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참고로, 경구용 약독화 생백신은 (Attenuated Live-virus Vaccine) 백신에 의한 소아마비 위험 증가미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다. ¹

모든 약물과 백신의 공통적인 부작용인 발열, 식욕저하, 구토, 피로감과 같은 ² 경미한 부작용 외에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접종 아동 829명 중 1명발작을 일으키고 보다 심각한 갈랑바레 증후군이나 영아돌연사 사례 보고가 있었다. 

미국의학연구소(IOM)“폴리오 백신과의 인과성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불충분하여 인정이나 거부를 보류한다”고 밝히고 있는 상태다. 5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백신 제조사의 사용설명서에는 “암과 불임 가능성에 관한 연구는 없다” 고 밝히고 있다. 2

모든 약물의 부작용 위험을 판단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세 가지 방법이 동원된다.
1. 시판후 부작용 신고 사례 조사
2. 무작위 대조 시험
3. 코호트 역학 연구

백신이 출시전 사전 승인을 받기 위해 무작위 대조 시험을 진행해야 하는데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소아마비 백신의 경우, ‘사전 승인 연구는 규모가 작고 연구 진행 기간도 짧아 (2년 이내) 장기적인 부작용이나 지연반응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6

백신이 소아마비보다 안전한가?

1955년 소아마비 백신이 출시되기 이전, 소아마비로 인한 사망이나 영구적 장애10세 이하 건강한 아동에서 19,000명 당 1명꼴로 발생했다.

2012년 JAMA에 실린 논문을 보면 7 379,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아마비 백신이 포함된 복합백신은 간질과 같은 부작용과 연관성이 없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지만, ‘백신이 영구적인 장애의 위험성을 56%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고도 밝히고 있다.

논문의 결론만 읽으면 안되는 이유다.

결과적으로 같은 연구에서는 소아마비로 인한 영구적 장애보다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38배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소아마비 감염 vs 소아마비 백신
19,000명 중 1명 vs 500명 중 1명

상대위험(RR) = 1.01 (95% CI, 0.66 to 1.56)
Potential RR = 1.56 (56% 위험 증가)
Background risk in vaccinated group
= 2,117 in 378,883
Background unvaccinated risk
= 1,357 in 378,883
[출처] 소아마비 Polio 백신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 환자혁명) | 작성자 Dr 조

소아마비는 어떤 병인가?

소아마비 백신 접종을 결정하기 위해 소아마비의 위험성이 어느정도인지를 먼저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소아마비 감염자의 95%는 무증상이다. 8

증상 발생시, 미열, 인후통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발현된다.
일부에서는 목, 등, 다리 등이 뻗뻗하게 굳는 경직이 발생한다. 9

통계에 따라 200명 중 1명, 또는 2,000명 중 1명에게서 (0.5%-0.05%) 마비(paralytic poliomyelitis)가 발생하고, 10 그 중 84%는 영구적 장애 없이 회복된다. 11

소아마비는 주로 배변을 매게로 전파되며 드물게 구강 접촉을 통한 전파도 가능하다. 12

1955년 소아마비 백신 접종 이전, 미국에서 소아마비로 인한 사망이나 영구적인 장애 발생 비율은 22,000명 중 1명 이었다. (0.005%) 13

중요한 사실은, 소아마비 감염중 사망이나 영구적 장애로 이어지는 경우는 대부분이 편도절제술을 받은 사람과 증상 발생 초기 쉬지 않고 과로한 경우였다.

마비 증상으로 발전하는 환자들 중
71.4%는 편도절제술 받은 경우 14
72.6%는 쉬지 않고 과로한 경우 15

소아마비 백신 접종 도입 이전, 편도절제나 과로와 같은 고위험군이 아닌 정상적인 인구에서 소아마비로 인한 사망이나 영구적인 장애 발생 위험은 190,000명 당 1명에 불과하다. (0.0005%)

소아마비는 치료 가능한가?

대부분의 소아마비는 감기처럼 자연치유되는 질병이었기 때문에 증상 완화의 보조적 치료만 있고 마비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안정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본 치료다.

소아마비 백신의 예방 효과

미국의학연구소(IOM)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모두 소아마비 백신의 안전성에 관해 평가 불가 판정을 내린 상황인데, 그렇다면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1955년 소아마비 백신 접종 이후, 소아마비 사례는 눈에띄게 급감했다.
하지만 무증상 감염과 전파를 예방하지는 못했다.

1954년 실시된 대조군 시험에서 200,000명의 소아마비 백신 접종 아동과 200,000명의 비접종 아동을 비교한 결과, 두 그룹 사이에 마비를 동반하지 않는 폴리오(소아마비) 발병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에서 백신의 효과를 82%로 예상했으나 비접종 비교군에서 발생 비율이 너무 낮아 최종적으로 백신의 효과65%로 나타났다. 16

1950-60년대 폴리오로 인한 소아마비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 받는 것 중 하나가 DDT 살충제다.

일명 소독차로 불리우며 동네방네 무한 살포했던 살충제 중 하나인데, 모기 예방을 위한 살충제 중 하나지만 월남전에서는 제초제로 사용되며 Agent Orange로 알려진 화학물질이다.

당시 무분별한게 살포 되어 하천으로 흘러들어 피해를 양산했던 DDT외에 소아마비 백신 자체도 소아마비 급증의 원인으로 논란이 되었지만 명확하게 결론이 난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논외로 하고, 결론을 요약하자면..

요약

소아마비 감염자의 95%는 무증상이다.

폴리오 백신 접종 전 소아마비로 인한 사망이나 영구적인 장애 발생 비율은 22,000명 중 1명 이었다. (0.005%)

고위험군은 편도절제술을 받은 경우와 발생 초기 쉬지 않고 과로한 경우였다.

소아마비 백신의 예방 효과는 약 65%다.

소아마비로 인한 영구적 장애보다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38배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500명 중 1명 vs 19,000명 중 1명)

불임 가능성에 관한 연구는 없다.

미국의학연구소(IOM)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모두 소아마비 백신의 안전성에 관해 평가 불가 판정을 내린 상황이다.

References:

1.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14th ed. Hall E, Wodi AP, Hamborsky J, Morelli V, Schillie S, editors. Washington, D.C.: Public Health Foundation; 2021. 279-81.

https://physiciansforinformedconsent.org/epidemiology-and-prevention-of-vaccine-preventable-diseases-14th-edition-pink-book-2021.pdf

2. Sanofi Pasteur SA. Marcy L’Etoile, France: Sanofi Pasteur SA. IPOL (Poliovirus Vaccine Inactivated); 2022 May [cited 2023 Mar 16]. https://www.fda.gov/media/75695/download

3. Vestergaard M, Hviid A, Madsen KM, Wohlfahrt J, Thorsen P, Schendel D, Melbye M, Olsen J. MMR vaccination and febrile seizures: evaluation of susceptible subgroups and long-term prognosis. JAMA. 2004 Jul 21;292(3):356.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199117

4.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ashington, D.C.: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CDC wonder: about the 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VAERS); [cited 2023 March 20]. https://wonder.cdc.gov/vaers.html. Query for seizure-related events involving IPV vaccine, 2000-2004.

5. Institute of Medicine (IOM). Adverse events associated with childhood vaccines: evidence bearing on causality. Washington, D.C.: National Academy Press; 1994. 204,206. https://pubmed.ncbi.nlm.nih.gov/25144097/

6.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Manual for the surveillance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5th ed. Miller ER, Haber P, Hibbs B, Broder K. Chapter 21: surveillance for adverse events following immunization using the 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VAERS). Atlant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11. 1,2,8. https://physiciansforinformedconsent.org/cdc-manual-for-the-surveillance-of-vaccine-preventable-diseases-5th-ed-chpt21-surv-adverse-events-2011

7. Sun Y, Christensen J, Hviid A, Li J, Vedsted P, Olsen J, Vestergaard M. Risk of febrile seizures and epilepsy after vaccination with diphtheria, tetanus, acellular pertussis, inactivated poliovirus, and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JAMA. 2012 Feb 22;307(8):823-3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1355993

8.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11th ed. Atkinson W, Wolfe S, Hamborsky J, McIntyre L, editors. Washington, D.C.: Public Health Foundation; 2009. 232. https://physiciansforinformedconsent.org/CDC-pink-book-11th-edition-poliomyelitis-2009.pdf

9.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14th ed. Hall E, Wodi AP, Hamborsky J, Morelli V, Schillie S, editors. Washington, D.C.: Public Health Foundation; 2021. 276. https://physiciansforinformedconsent.org/epidemiology-and-prevention-of-vaccine-preventable-diseases-14th-edition-pink-book-2021.pdf

10.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ashington, D.C.: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About polio in the United States; [cited 2024 Jul 11]. https://www.cdc.gov/polio/about/?CDC_AAref_Val=https://www.cdc.gov/polio/what-is-polio/index.htm.

11. Magno H, Golomb B. Measuring the benefits of mass vaccination programs in the United States. Vaccines. 2020 Sep 29;8(4)Suppl:9. https://pubmed.ncbi.nlm.nih.gov/33003480/; during 1951–1954, there were 7,260 annual cases of paralytic poliomyelitis of which 1,136 resulted in death or permanent disability. Therefore, 84.4% of paralytic cases ([7,260–1,136] / 7,260) fully recovered.

12.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Epidemiology and prevention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13th ed. Hamborsky J, Kroger A, Wolfe S, editors. Washington, D.C.: Public Health Foundation; 2015. 300. https://physiciansforinformedconsent.org/epidemiology-and-prevention-of-vaccine-preventable-diseases-13th-edition-pink-book-2015.pdf

13. Magno H, Golomb B. Measuring the benefits of mass vaccination programs in the United States. Vaccines. 2020 Sep 29;8(4)Suppl:9. https://pubmed.ncbi.nlm.nih.gov/33003480/; during 1951–1954, there were 7,260 annual cases of paralytic poliomyelitis out of a population of 160 million (1 in 22,000).

14. Anderson GW, Rondeau JL. Absence of tonsils as a factor in the development of bulbar poliomyelitis. J Am Med Assoc. 1954 Jul 24;155(13):1123-30.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95585

15. Horstmann DM. Acute poliomyelitis: relation of physical activity at the time of onset to the course of the disease. J Am Med Assoc. 1950 Jan 28;142(4):236-4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87977

16. Francis T, Korns RF. Evaluation of 1954 field trial of poliomyelitis vaccine: synopsis of summary report. Am J Med Sci. 1955 Jun;229(6):606, 608, 609. https://pubmed.ncbi.nlm.nih.gov/14376387/

약물 공화국

복합만성질환 현안에 관한 기사다.

혈당·혈압·고지혈증 약 다 먹습니다…열명 한 명 ‘복합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대표적인 만성질환들이다.

4명 중 1명은 1가지 질환을 갖고 있다.
5명 중 1명은 2가지 질환을 갖고 있고,
10명 중 1명은 3가지 질환을 갖고 있다.

주변에 약 하나 안먹는 사람이 드물다.
건강한 사람이 남아 있기는 한건가?

약 챙겨먹고 건강하게 잘 지낸다는데 건강할 리가 없다.
아니, 건강할 수가 없다.

소화불량, 관절염 건망증, 불면증, 근육통, 발병 위험이 오르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약물 부작용노화일부로 받아들인다.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알고보면 다 같은 병이고
원인인슐린저항성이다.

곡물 위주의 단순당‘많이’ 먹고 부족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운동은 안하고 살았다는 뜻이다.
(여기서 핵심 단어는 ‘많이’다.)

약을 먹어서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고, 약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들이며, 결국은 기대만큼 관리도 안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바꿔서 건강을 회복하는게 약에 의존하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다.

당뇨 진단을 받았다면 암 진단을 받은 것처럼 절실하게 행동하란 뜻이다.

암이 시한부 선고면, 당뇨는 시한폭탄이다.

언젠가는 터진다.
약으로 못 막는다.
결국 터진다.

생활습관을 언급하면 환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몰라서 안하나?”
“그럼 뭐 먹고 사냐?”
“생활습관 바꾸는게 쉬운줄 아나?”

해 줄 말은 없다.
선택이다.

게으름과 안일함에 대해서는 본인이 댓가를 치룰 뿐이다.

의사들은 또 이렇게 말한다.

“생활습관 고치는 환자 별로 없다.”
“어차피 결국은 약을 먹게 된다.”
“생활습관 강조해도 환자가 안 듣는다.”

생활습관을 고쳐낸 환자를 본 적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충분히 강조하기 않았기 때문이다.

환자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진료의 중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환자가 약을 안 먹으면 큰 일 날 것처럼 겁을 주고 강조하는데, 식단과 운동에 대해서도 똑같이 강조하면 환자들은 의사의 말을 듣게 되어있다.

의사가 충분히 강조하지 않은것 뿐이다.

시간 맞춰서 약 챙겨 먹는 것보다 더 강조해야 하는 것들 아닌가?
원인이 생활습관인데 생활습관이 먼저지 약이 먼저인가?

의사가 중요하다고 여기고 강조하면 환자들은 생활습관을 고치려고 한다.

“지금의 진료 환경상 불가능 하다.”

해 줄 말은 없다.
선택이다.
의사의 안일함에 대해서는 환자들이 댓가를 치룰 뿐이다.

의사에게 의존할 필요는 없다.
의사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약물로 관리를 해주는 것 뿐이고, 건강을 되찾는건 철저하게 본인 몫이고 본인 책임이다.

인슐린 호르몬부터 알아보자.

건강하려면 목숨걸고 지켜야 할 <대사적 유연성>

 

따뜻한 말은 못 해줄 망정 팩폭 하나만 날리겠습니다.

몸 상태가 정상적이라면 72시간 단식을 해도 멀쩡해야 합니다.

정상 비정상을 누가 정했냐구요?
오케이, 말을 조금 바꾸겠습니다.

이상적인 몸 상태라면 72시간 단식은 거뜬해야 합니다.

간헐적단식 16시간도 힘들어 하고 24시간만 지나면 두통에.. 오한에.. 힘들어서 못 견디는 분들이 많습니다.

끊임없이 손쉽게 제공되는 탄수화물 위주의 에너지원에 몸이 길들여진 결과입니다.

이미 몸 속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 지방 에너지를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경험을 하게 되는건데, 며칠을 굶은 상태에서도 힘내서 사냥하고 채집해서 에너지원을 보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우리 몸은 원래 그렇게 디자인 되었고 그렇게 진화해 왔습니다.

최근 몇 십 년 사이에 진화의 과정을 거스른 결과, 잠시 굶는 공복 상태 조차 못 견디게 된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길 일이 아니라 뭔가 잘못 되어도 단단히 잘못된걸 알고 고쳐놔야 하는 부분입니다.

<대사적 유연성>을 회복하려면 결국 단식이 가장 좋은 훈련입니다.

훈련을 통해서만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당장 16시간, 24시간, 36시간 단식이 어렵다고 해서 포기할 일이 아닙니다.
가능한 시간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시간을 늘려가면 됩니다.

준비 없이 마라톤에 도전했다가 죽을것 같아서 포기할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는 대신 단거리부터 뛰며 훈련하다 보면 실력이 늘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몸은 정직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단계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면 됩니다.

지금이 원시시대도 아니고, 사냥을 하러 갈 필요도 없는데 그냥 냉장고 열어서 먹으면 되지 왜 72시간씩 굶는 훈련을 해야 하느냐? 라고 반문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사적 유연성>이 없는 몸은 당뇨병과 고혈압 위험이 올라갑니다. 쉽게 살찌고 살 빼기 어렵습니다.
대사질환으로 약 먹고 살아야 합니다.

반면, 유연한 대사를 가진 분들은 자유롭게 에너지를 대체 할 수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의존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수시로 탄수화물을 공급받지 않아도, 지방을 에너지로 활용하는게 가능 하고 체지방을 태워서 보충 할 수 있습니다.

대사적으로 유연한 몸이라면,
1.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쉽고,
2. 염증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3. 면역력도 높은 경우가 많고,
4.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적 피해도 적다는 것입니다.

사람 몸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몸이라면 현대인들이 바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몸일 겁니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지거나 암에 걸릴 위험도 낮아집니다.

과체중 환자가 암에 걸릴 확률은 정상체중보다 40% 이상 높습니다.
당뇨환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사적 유연성>을 유지하는데 또 다른 변수는 근육량입니다.

 

근육량이 많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육체미를 통한 인스타그램 사진보다 활발한 대사해독능력에 있습니다.

근육은 단순한 운동기능을 넘어서 에너지 대사해독을 담당하는 ‘장기’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와 해독에 중요한 것이 미토콘드리아인데, 미토콘드리아가 가장 많은 곳이 근육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육량이 많을 경우 <대사적 유연성>을 쉽게 유지합니다.
그만큼 살 빼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근육을 자극해 줘야 하고,
2. 단백질을 공급해야 합니다.
근육을 자극하는 것은 운동이고, 가장 좋은 단백질 공급원은 육류입니다.

달걀이나 생선도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55454

비건채식을 하는 분들의 경우 병아리콩이나 낫또, 빈스프라웃 등으로 단백질 보충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실컷 먹어 줬는데 근력운동을 안한다면 오히려 큰일입니다.
남아도는 단백질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54929

결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대사적 유연성>이 있어야 유리하고, <대사적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간헐적 단식>과 <운동>이 필수입니다.

아래 영상도 참고 하세요.
간만에 장발 다시보니 ㅋㅋ

<대사적 유연성>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

혈당·혈압·고지혈증 약 다 먹습니다…열명 한 명 ‘복합 만성질환’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만성질환
2개 이상 앓는 성인 19.7% 달해
질환 발생 주된 위험요인은 비만

 

당뇨·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고지혈증)을 ‘3대 대사성 질환’으로 부른다. 만성질환이어서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치명적이다.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복합만성질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만성질환자는 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 가운데 2개 이상을 동시에 앓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3가지 질환을 모두 보유한 비율도 성인 10명 중 1명에 달해 국가 차원의 건강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성인의 복합만성질환 현황 및 관련 요인’ 현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2~2024년 기준 19세 이상 성인의 복합만성질환 유병률은 19.7%로 집계됐다. 이는 2013~2015년의 11.5%와 비교해 약 1.7배 증가한 수치다.

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 등 3가지 질환을 모두 앓는 사람의 비율은 2013년 5.9%에서 2024년 10.9%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성인 10명 중 1명꼴로, 복합만성질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가장 많은 환자군은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전체 환자의 19.9%를 차지했다.

고령층일수록 만성질환 유병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30대 유병률은 2%에 그쳤으나 40·50대는 17.3%, 60세 이상에서는 40.8%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성 유병률이 50대까지 높았으나 60세 이상에서는 여성(41.2%)이 남성(40.4%)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소득수준에 따른 건강 격차도 뚜렷했다. 40·50대에서 소득수준이 ‘하’인 집단은 ‘상’ 집단에 비해 복합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1.3배 높았다. 60세 이상에서도 소득이 낮을수록 위험도가 1.2배 높게 나타나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건강 양극화가 확인됐다.

질환 발생을 부추기는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은 비만이었다. 40·50대에서 비만인 경우 정상 체중에 비해 복합만성질환 위험이 6.3배까지 치솟았다.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경우에도 위험도가 1.8배 증가했다. 60세 이상에서도 비만 시 위험도는 3.1배 높았고 유산소 신체활동이 부족할 경우 1.3배 더 위험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특히 청년층의 건강지표 악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20·30대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47.7%로 절반에 육박하고 있으며 여성 역시 22.3%로 뚜렷한 상승세다. 연구팀은 “청년기에 시작된 단일 만성질환이 장년층 이후 복합만성질환으로 전이되는 흐름이 분명하다”며 “비만과 음주 등 주요 위험 요인에 대해 청년기부터 조기 에 개입하고 장년층부터는 통합적 예방과 관리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런 만성질환들은 평소 건강습관이 중요하다. 새해 결심이 벌써 무너진 이들이 딱 하나만 실천한다면 무얼 하면 되는지 국내 최고 당뇨 전문가에게 물었다.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밥먹는 순서만 바꿔도 약에 의존하지 않고 혈당 스파이크를 잡을 수 있다. 나물이나 샐러드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지방을 거쳐 밥(탄수화물)을 맨 마지막에 먹는 식으로 바꾸자”고 추천했다. 여기에 하나를 더한다면 식후 15분간 무조건 움직이는 것, 가벼운 산책만 해도 근육이 혈액 속 당분을 엔진오일처럼 흡수해 태워버리기 때문에 식후 혈당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 미국 식단 피라미드 개편… 가공식품 줄이고 단백질 강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식단 지침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단순히 칼로리를 제한하거나 포화지방을 피하는 방식이 아니라,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 섭취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식단 정책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식품 피라미드에는 붉은 고기, 치즈, 채소, 과일이 상단에 배치됐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지침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건강 정책의 재정립”이라고 평가하며, 육류와 유제품 섭취를 장려하고 첨가당이 포함된 가공식품 섭취는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붉은 고기와 포화지방을 최상위에 배치한 것이 기존 연구 결과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유제품과 자연식품 위주의 식단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식단 지침은 공공보건 정책은 물론 학교 급식, 정부 식품 지원 프로그램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자궁경부암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의 가장 큰 오해는 그 이름에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마케팅 용어고 정식 명칭은 <인유두종 백신>이다.
HPV (Human Papilloma Virus) Vaccine

이 백신이 처음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드디어 암까지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그것도 여성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했다는 큰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백신의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가 적극적으로 홍보되었고, 그 결과 국내에서는 흔히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통칭되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이 백신이 예방하는 것은 인유두종 바이러스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고, 이 백신이 인유두종을 예방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백신을 통해 효과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연역적 논리에 의하면 맞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현실은 훨씬 더 복잡하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150종 이상의 유전자형(genotype)이 존재하고, 모두 각각의 번호가 매겨져 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가장 큰 문제는 성기사마귀를 일으키는 것인데, 여성 인구 26%가 감염되어 있다.

그중 90% 정도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전혀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감염 후 1년이 지나면 약 70%가 사라지고, 2년 이내에 90%가 스스로 소멸한다.

가다실 백신은 150종의 유전자형 중 네 가지 유전자형에 대한 항체를 만든다.

90% 성기사마귀의 원인이 되는 6, 11가와 70% 자궁경부암과 ‘관련’ 있다는 16, 18가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 백신이다.

16, 18가도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는 것이지 ‘원인’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16, 18가 말고도 총 15개 유전자형이 자궁경부암과 관련 있기 때문에 백신이 완벽한 방어는 아니다.
나머지 30%에 대한 방어를 할 수는 없다.

실제, 우리나라의 경우 그간의 역학을 보면 16, 18가보다 52, 58가에 의한 발병률이 높아 부인과에서 HPV 백신 접종 후에도 자궁경부암이 발병했다는 보고가 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한 가다실9이라는 9가 백신이 출시되었다.

기존의 6, 11, 16, 18가 외에 추가로 31, 33, 45, 52, 58가 유전자형을 예방하여 예방률을 90%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는데, 16, 18가에 대한 항체가 생기면 다른 유전자형들의 억눌려 있던 활동성이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다.

활동성뿐만 아니라 독성도 증가한다.

2016년 2월 <미국소아과학회 학회지> <Pediatrics>에서 이 문제를 지적했는데, HPV 백신 접종을 시작한 2006년 이후, 백신이 타깃으로 하는 해당 유전자형 4개에 의한 감염은 줄었지만 다른 유전자형들에 의한 감염은 늘어나서 전체 HPV 유병률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결론이었다.

실제로 HPV 백신 접종이 도입된 이후 유병률은 54.4%에서 58.1%로 증가했다.

어차피 완벽한 것은 없고 최선의 방법이라면 자궁경부암 백신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백신이 논란이 되는 것은 의심스러운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심하고 부작용의 종류 또한 심각하다는 것이다.

딸아이를 가진 부모의 입장에서는 득과 실을 따져보는 것은 당연하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객관적인 정보만 살펴보자.

먼저, 자궁경부암은 얼마나 흔하고 얼마나 위험한 질병일까?

얼마나 위험한 질병이길래 건강한 사람이 부작용 위험을 무릅쓰고 예방을 위함 접종을 받아야 하냐는 거다.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국가마다 편차가 크다. 전 세계 발병의 약 83%개발도상국에서 발병하며, 선진국에서는 부인암의 3.6%에 불과하고 65세 이전에 발생할 위험률은 0.8%에 불과한 대표적인 후진국형 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2007년 <대한의사협회지>에 보고된 고려대 산부인과 이규완, 송재윤 교수의 ‘자궁경부암의 역학’ 논문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07년에 이르기까지 10년간 발생률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이 국내에 시판된 것은 2007년이므로 백신과는 무관하게 이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은 사망률 또한 낮은 편이어서 5년 생존율63~73%로 예후가 좋은 편에 속한다고 논문에서 밝히고 있다.

그럼 백신 도입 이후의 상황은 어떨까?

자궁경부암의 감소 추세는 계속 이어졌다.
단, 자궁체부암 발생률은 오히려 증가했다.

국내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2002년 여성 10만 명당 18.4명에서 2011년 여성 10만 명당 14.9명으로 약 20% 감소한 반면, 자궁체부암 발생률은 2002년 여성 10만 명당 3.9명에서 2011년 여성 10만 명당 7.7명으로 약 2배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우, 암학회 통계에 따르면 해마다 11,955명이 진단을 받고 그 중 4,217명이 사망한다.

미국의 여성 인구가 약 1억 7,00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 여성의 0.007%에 해당한다.

99.993%는 HPV 백신 없이도 자궁경부암에 걸리지 않는다.

더 놀라운 것은 전체 인구의 80%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때문에, 과연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지목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다고 해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30세 이전의 여성 인구만 해도 6,000만 명이 넘는데 30세 이전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0%에 가깝다.

그런데 특이하게 백신 접종 대상 연령11~12세이고 HPV 백신의 효과가 평생 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예방 효과에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연령대에게 HPV 백신을 권장하는 이유는 성 경험 이전 (감염 이전)에 접종을 해야 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실은 효과보다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무슨 문제인가?

2006년 5월 18일 개최된, FDA 산하 백신신약제품권고위원회(VRBPAC) 회의록에 기록된 내용을 인용하면,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 16, 18가에 감염된 환자에게 가다실 백신을 접종하면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이 오히려 44.6% 증가한다는 것이다.

제약 회사는 이 사실을 알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아직 성 경험이 없는, 즉 16, 18가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린 연령대의 소녀들에게 접종을 권하는 것이다.

문제는 12세 소녀들이 HPV 백신을 접종받으면 성적 활동이 증가하는 성인 나이가 되었을 때, 백신의 면역 효과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를 연구한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자궁경부암은 감염성 질환이 아니다. 원래 모든 암은 감염성 질환이 아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감염을 일으키고 성기사마귀를 일으키는 것은 맞지만, 자궁경부암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다.

햇빛이 발암물질로 분류되지만 햇빛을 쬔다고 암에 걸리는건 아니다. 암에 걸릴만한 사람이 암에 걸린다.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서 자궁경부암을 예방한다는 지나친 비약은 햇빛 백신을 개발해서 피부암 예방을 시도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백신을 둘러싼 가장 큰 오해가 항체를 면역으로 받아들인다는 거다.

백신 의학의 가장 큰 오류: 항체 형성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4235

코로나 백신이 항체를 형성한걸 보고 백신의 효과가 90%라고 홍보 했었다. 하지만 전혀 감염을 예방하지 못했다.

가다실 백신의 약동학 결과, 백신 3차 접종 1개월 후 면역원성 평가에서 해당 유전자형에 대해 99.5~99.8%에 달하는 항체가 형성되는데, 이를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다. 항체 형성을 면역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0%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발견되니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자의 1% 미만에서만 자궁경부암이 발생한다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어차피 대부분의 여성이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에 90%라는 통계가 나올 수밖에 없다.

성기사마귀는 쉽게 치료가 가능하고 팹스미어(Pap smear) 검사로도 사전 조치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백신에 기댈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 비율은 어떨까?

건강한 사람이 예방을 목적으로 미래를 담보잡고 접종하는 거라 효과보다 안전성이 더 중요하다.

2016년 4월 의학 저널 <백신(Vaccine)>게재된 연구를 살펴보면,

캐나다 앨버타에서 접종을 받은 소녀 19만 5,270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1만 9,351명접종 42일 이내응급실을 방문했다. 10%에 해당한다.

2014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접수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신고 건수가 4만 3,532건이었고, 그중 250건사망 사고였다.

2012년 <미국 공중보건 저널>에 실린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편집자 서한 역시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

벤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신경역학 연구 그룹 소속 루시야 톰예노비치 박사와 크리스 쇼 박사에 따르면, 가다실 백신이 다른 모든 백신보다 더 심각한 종류의 부작용을 일으키며 전체 부작용의 46% 이상을 차지했다.

보고된 모든 사망 사례의 63.8% 모든 심각한 부작용의 61.2% 영구 장애 사례의 81.2%가 가다실 백신에 의한 것이었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시판된 지 불과 10년밖에 안 된 시점을 감안하면 다른 백신들에 비해 부작용 확률이 현저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기록을 깨뜨린 것이 mRNA 백신 <코로나 백신>이다.

2019년 <일본 간호학과 저널>에는 <Japan Journal of Nursing Science> 15-16세 접종 소녀들에게 나타나는 신경학적 부작용 데이터 분석이 실렸다.

HPV 백신을 접종 받은 그룹이 접종 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기억력 장애 1.7배, 불수의 운동 1.86배, 난산증 1.77배 높게 나타났다.

‘불수의 운동’이란 갈랑바레 증후군처럼 원치 않는데 근육이 움직이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백신 부작용 중 하나고, ‘난산증’은 수학 학습 장애를 말한다.

일본은 일찌감치 HPV 백신의 부작용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다.

일본에서 HPV 백신 접종 시작 이후 ‘신경 장애’ 부작용 사고가 잇따르자 후생성에서 HPV 백신 권장을 취소했고, 그 결과 접종률이 65%에서 4%로 급감했다.

전세계적으로 큰 뉴스였기 때문에 한국도 그 당시 여파로 인해 백신 접종률이 반 토막 나고 매출도 65%나 급감했다.

놀랍게도 당시 한국 정부의 선택은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이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한 결정이었을까?

세금으로 제약회사의 구멍난 매출을 다시 메꿔주려는 수작이었다고 본다.

2018년 <내과학 저널>에서는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HPV 백신을 접종 받은 그룹이 접종 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셀리악병 발병 위험이 1.5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리악병은 장에 생기는 염증으로 장누수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다.
대표적인 백신 부작용 중 하나로 아토피나 알러지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이어진다.

2019년 <세이지 개방의학 저널>에는 <SAGE Open Medicine> HPV 백신을 접종 받은 그룹이 접종 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천식 발병 위험이 무려 8배높다는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천식 역시 자가면역질환으로 대표적인 백신 부작용 중 하나다.

위 연구들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무작위 이중맹검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인과성증명하지는 않는다는 거다.

똑똑한게 아니라 멍청한 거다.
상관관계가 지나치게 뚜려하면 ‘왜 이러지?’ 하고 의심해 보는게 보편적이고 정상적인 반응이다.

‘관찰연구’일 뿐이라면 편하하는건 트집잡고 싶은 태도에 불과하다.
그냥 듣기 싫고 인정하기 싫은 거다.

그러면 왜 제대로 된 무작위 연구가 없냐는 질문에는 한마디도 못한다.

그렇다.
가장 큰 문제는 HPV 백신뿐 아니라 모든 영유아 백신에 제대로 된 무작위 임상시험이 없다는 거다.

영유아 백신 별 임상시험 현황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0127

HPV 백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던 면역학자들 역시 문제로 삼았던 것이 백신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다는 거다.

효과나 안전성을 담보할 만큼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다실은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16세 소녀 1,100명만을 대상으로 2년간관찰 시험만 마치고 출시되었다.

1,100명에 불과한 표본과 겨우 2년이라는 짧은 기간은 의미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될 수 없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가다실 백신을 환자에게 사용해야 하는 의사들이 나서서 문제를 제기해야 마땅하다.
“이런 부실한 제품밖에 없느냐”고 따져야 한다.

현재 HPV 백신은 11~12세
어린 소녀들에게 권장하는데 이 나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또한 유전자 조작 단백질을 사용한 최초의 GMO 백신이라는 점과, 안전성 연구 당시 대조군에 사용한 플라세보가 식염수가 아닌 알루미늄 이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백신 중 알루미늄 함량이 가장 높은 백신이다.

알루미늄은 신경독소다.

앞서 살펴본 연구에도 나와있듯 가다실 백신 부작용의 대부분은 신경학적 질환이다.

하지만 제조사와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알루미늄 함량이 미량에 불과하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아무도 나서서
추가 연구를 진행하지는 않는다.

백신으로 암을 예방한다는 아이디어는 신선하고 좋다.
다만, 현재로선 그 효과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태다.

효과보다 중요한 안전성은 위험하다고 결론낼만한 충분한 데이터들이 존재한다.

전 세계에 공통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부작용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부작용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문제 될 것은 전혀 없다.

문제될게 있나?

자궁경부암 퇴치가 시급한 질병도 아니지 않은가?

신중해서 손해 볼 사람은 아무도 없다.

출시 전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연구가 미흡하다는 점을 감안하고, 제품의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각자가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정부에서 세금을 쏟아부어 지원할만한 사업은 아니다.

정부와 보건 당국은 제약 회사와 별개로 자체적으로 더 연구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서두르지 않았음을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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